​​지난 5월 16일  성심가족의 날이 모교 소피아 홀에서 있었어요.
역대 최대로 많은 동문들, 특히 젊은 후배들이 많이 참석해서

더욱 활기가 넘치고 풍성하고  알찬 총동창회  한마당 잔치가 되었어요~
열정으로 진두지휘하신  회장님과  뛰어 다닌 총무님~
또 회장단과 모든 임원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때마침 그 전날인 15일 스승의 날 저녁 뉴스와 16일 행사 당일 아침

조간 신문을  크게 장식한  반가운 박근혜(8) 동문과 김혜란 스승님과 박정미 수녀님 이야기로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뉴스와 기사의 주인공이신 박정미 수녀님께서
대통령과 함께 한 스승의 날 행사 이야기도 직접 들려 주셨어요.
자세한 내용은 홈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이현정(19) 동문의 깔끔한 진행으로 1부 총동창회 순서를 마치고 

이어서 전문 사회자가 진행한 2부 순서는 그야말로 재능과 열정으로
흥겨운 한마당 잔치여서 우리 모두 많이 웃고 신나는 힐링 타임이 되었죠~
마지막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에서는  정성스레 준비한 경품을

후배들이 많이 타게 되어  더욱 더 즐겁고 좋았답니다.

김옥희(9)동문께서 후원해 주신 단상의 화려한 꽃도

함께 모인 동문들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웠는데 

마치는 시간 즈음에  후배들이 큼직한 탐스러운 수국을  한송이 씩 예쁘게 포장하여

원로 선배님들부터  선사하는 모습에서 잔잔한 배려와 사랑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준비한 각종 바자 품목들도 성황리에 모두 품절 되었답니다~
물품 준비하고 판매하느라  행사 순서에 참여도 못한 동문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바자 물품과 기부금 내역 등도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모교 종교부  후배들이 지진으로 힘든 네팔을 위한 모금에 
동문들이 동참하였고.  즐겁고 보람된 행사가 끝난 후에는 
성심인답게 마무리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그날의 사진은 행사 사진방. 동영상은 행사 동영상 사진방에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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