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계절, 성심동산은

우리에게 언제나 큰 healing place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 성심의 Legacy 이신 2대 8대 김재숙교장수녀님, 4대 한순희교장수녀님, 6대 최수복교장수녀님, 7대 최금자교장수녀님, 9대 김영자 교장수녀님과 현재 11대 김율옥교장수녀님과 김영애 관구원장수녀님, 최혜영 이사장수녀님을 모시고 동문 320여명이 소피아홀에서  50여년의 세대 차이를  뛰어 넘어 함께 까르르 웃고 뛰고 하였습니다. 

행사 사진방을 보니 또 웃음이 나네요.

각 기별로 장기대회도 있었고 처음 오시는 기도 있었습니다.

작다고만 생각했던 우리 사랑하는 모교가 15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답니다. ​​​

행사를 위한 물품과 후원금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감동이고 

또한, 집행부는 기대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준비해주신 임원과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 시대를 열어 갈 동문들의 애정어린 참여를 기대합니다.

동문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