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동문과 선생님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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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연 댓글 1건 조회 231회 작성일15-05-16본문
아침 신문 두곳에 반가운 동문과 선생님 수녀님이 나오셨어요~
중앙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50년 만에 중학교 시절 은사를 만났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스승의 날 기념식을 찾은 박 대통령은
성심여중 2학년 때 담임이었던 김혜란(73) 선생님이 가져온 학창 시절 사진을 들어 보이며
“꿈같은 시절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2는 김 선생님이 챙겨온 사진.
1965년 박 대통령이 출연한 영어 연극 ‘베니스의 상인’ 공연이 끝난 뒤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뒷줄 왼쪽 원 안이 박 대통령, 오른쪽 원 안이 김 선생님이다
중앙일보 기사 링크:
50년 전 담임 만난 박 대통령 … 사진 보며 “꿈같은 시절”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ctg=&Total_Id=17814722
조선일보기사: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과거 이스라엘 국민이 전쟁 때 외국에 있던 유학생들까지 귀국했던 데에는
조국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가질 수 있게 했던 교육의 힘이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스승에 대한 예의와 존경심을 잃는다면 그 피해는 우리 사회에 고스란히 돌아오게 된다"고 했다. 청와대는 "현직 대통령이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성심여중 2학년(1965년), 성심여고 1학년(1967년) 때 자신의 담임이었던
김혜란(73·무용)씨와 박정미(73·영어) 수녀를 초청했다.
졸업 후 첫 재회였다. 박 대통령은 은사들에게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한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너무 기쁘다"고 했다.
조선일보 동영상:
박정미 수녀님도 보여요~
https://www.youtube.com/watch?v=EAexA3SUCNA
댓글목록
윤세순님의 댓글
윤세순 작성일스승에게 감사하는 마음가짐과 그것을 표현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자랑스럽군요. 바쁜 틈을 내서 솔선수범하는 방법으로 국민들과 함께하는 우리의 동문 대통령을 성원하고 이런 기사를 해외에서도 접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멋진 홈페이지를 갖게 되어서 기뻐요.